빨간 우체통에서는 저희와 함께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매월 첫번째 토요일 하루 4~5시간을 우리 이웃들의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시발은 2004년 12월경 몇몇 뜻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무언가 뜻있는 일을 하자는 의견을 누군가 내놓으면서였습니다. 이듬해 2005년 1월30일 의왕시 초평동에 있는 “에덴의집” 시작으로 2006년 관양1동 “희로원”, 2008부터 2013년까지 안양1동 “베데스다교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는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희망세움터”에서 난치병 아동들과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자녀분들에게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입니다.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도 잠시나마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주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빨간 우체통"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