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다녀와서
2008.01.14 21:23
안녕하세요?
저는 근명여자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임다희 입니다.
제가 아빠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한지 3년정도가 되어가는것 같군요.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창피하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에덴의 집 입구부터 가장자리에 꽃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꽃밭에 에덴이라는 글자로 꽃을 심으며 할머님들께서 보시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실 그런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꽃을 다 심고 나서 할머님들께 인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저와 동생들은 할머니분들 앞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
식사하시는 것도 옆에서 거둬드리며 즐겁게 봉사를 했답니다.
침대에 누워 계시는 할머님을 한 분 한 분 안마해드리며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할머님들께서는 많이 편찮으셔서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거지..?'라는 생각에 너무나 막막하였습니다.
하지만 할머님들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드리는 일은 쉬운 것이였습니다.
사람들과 접촉하는 일이 거의 없으신 그곳의 할머님들께서는
저희들의 재롱과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것만드로도 충분히 즐거우셨던 것입니다.
그동안 주말에 그저 TV나 보고 방에서 굴러다니며 할 일이 없다고 지루해 하는 것보다는
봉사를 하며 지내는 것이 훨씬 뿌듯한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머님들을 도와드리며 즐겁게 봉사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근명여자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임다희 입니다.
제가 아빠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한지 3년정도가 되어가는것 같군요.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창피하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에덴의 집 입구부터 가장자리에 꽃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꽃밭에 에덴이라는 글자로 꽃을 심으며 할머님들께서 보시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실 그런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꽃을 다 심고 나서 할머님들께 인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저와 동생들은 할머니분들 앞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
식사하시는 것도 옆에서 거둬드리며 즐겁게 봉사를 했답니다.
침대에 누워 계시는 할머님을 한 분 한 분 안마해드리며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할머님들께서는 많이 편찮으셔서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거지..?'라는 생각에 너무나 막막하였습니다.
하지만 할머님들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드리는 일은 쉬운 것이였습니다.
사람들과 접촉하는 일이 거의 없으신 그곳의 할머님들께서는
저희들의 재롱과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것만드로도 충분히 즐거우셨던 것입니다.
그동안 주말에 그저 TV나 보고 방에서 굴러다니며 할 일이 없다고 지루해 하는 것보다는
봉사를 하며 지내는 것이 훨씬 뿌듯한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머님들을 도와드리며 즐겁게 봉사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글쓴이 |
---|---|---|---|---|
공지 | 2024년 11월 2일 빨간우체통 봉사활동모습(봉사기간19년11월) | 2024.11.02 | 85 | 관리자 |
45 | 천사님의 하얀머리~ [1] | 2008.03.25 | 4584 | 난 너를? |
44 | 2008년 3월 23일 베데스다 봉사활동 | 2008.03.25 | 5859 | 관리자 |
43 | 무거운 마음 [1] | 2008.03.23 | 3761 | 찬찬이아빠 |
42 | 봉사자의 눈물 | 2008.03.23 | 3692 | 둥굴이 |
41 | <김성래>음 3월 25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3.02 | 3484 | 관리자 |
40 | <곽지영>음 3월 10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3.02 | 3810 | 관리자 |
39 | <염명석>음 3월2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3.02 | 3751 | 관리자 |
38 | 2008년 2월 24일 에덴의집 봉사할동 | 2008.02.24 | 6157 | 관리자 |
37 | <진정안>음 2월 28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2.03 | 3835 | 관리자 |
36 | <서승범>음 2월 27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2.03 | 3704 | 관리자 |
35 | < 김용춘>음 2월 22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2.03 | 3842 | 관리자 |
34 | 2008년 1월 27일 에덴의집 봉사활동 | 2008.01.27 | 6141 | 관리자 |
33 | <주인두>음12월16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1.27 | 3926 | 관리자 |
32 | <진준하>음12월 2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1.27 | 4118 | 관리자 |
31 | <윤여병>음12월 1일 생일 축하합니다 | 2008.01.27 | 3838 | 관리자 |
30 | 행복으로의 초대 곽지영 [3] | 2008.01.22 | 3667 | 오라비 |
» |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1] | 2008.01.14 | 3846 | 임다희 |
28 | 2007년 2월 2일 넉사모 모임및 회식 | 2008.01.06 | 3930 | 관리자 |
27 | 2005년 10월 9일 설악산 등산 | 2008.01.06 | 5710 | 관리자 |
26 | <임영선> 2006년 7월 5일 동네슈퍼 개업 | 2008.01.06 | 4109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