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눈물
2009.01.10 20:50
안녕하세요!
임 다희 입니다.
이글은 아빠 따라서 불우이웃 방문시 소감입니다.
아빠는 우체국에 다니는 집배원 아저씨 입니다.
아빠는 할머님들께 '어머니'라는 말을 자주 쓰시고 손도 잘 잡으십니다.
동생 하고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라면,커피,휴지.쌀을
전달 하고 할머니는 집안 사정 이야기를 하시며 눈물을 흘리시고
장애아 아들은 웃기만 합니다.
나이는 32세인데 지능은 5세 정도니까요.
어느새 아빠, 동생,저도 눈가에 눈시울이 맺혀지고 있습니다.
나도 아빠처럼(빨간우체통) 남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아빠는 한달에 한번씩 봉사활동을 가십니다.
베데스다 장애인 아이들과 밥도 먹고 놀기도 하고 가끔은 놀러도 나갑니다.
저도 아빠처럼 공부도 열심히하여 우리 이웃을 사랑하고
남을 돕고 사는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 다희 입니다.
이글은 아빠 따라서 불우이웃 방문시 소감입니다.
아빠는 우체국에 다니는 집배원 아저씨 입니다.
아빠는 할머님들께 '어머니'라는 말을 자주 쓰시고 손도 잘 잡으십니다.
동생 하고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라면,커피,휴지.쌀을
전달 하고 할머니는 집안 사정 이야기를 하시며 눈물을 흘리시고
장애아 아들은 웃기만 합니다.
나이는 32세인데 지능은 5세 정도니까요.
어느새 아빠, 동생,저도 눈가에 눈시울이 맺혀지고 있습니다.
나도 아빠처럼(빨간우체통) 남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아빠는 한달에 한번씩 봉사활동을 가십니다.
베데스다 장애인 아이들과 밥도 먹고 놀기도 하고 가끔은 놀러도 나갑니다.
저도 아빠처럼 공부도 열심히하여 우리 이웃을 사랑하고
남을 돕고 사는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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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 밑에서 좋은 자녀가 된 것 같아서 정말이지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봉사활동은 특별히 다른것은 없고 참여와 조그만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임다희님도 학생 봉사활동 참여하여 좋은 사회 이끄는데 앞장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부탁 더 좋은 글 남이 남겨 주세요..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