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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2022.09.19 19:10

아주 조회 수:98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

그는 무려 15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

세차례나 최우수선수에 올랐습니다.


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중학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직업전선에

뛰어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뉴옥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그는 1946~63년까지

18년 동안 통산 2,150개 안타, 358개 홈런을 치며

팀의 월드시리즈10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후 자신이 몸담았던 양키스 구단의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거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는 이유로 감독직에서 해고 당합니다.

이 이로 오랬동안 뉴옥 메츠에서 코치에 머물다

1971년 메츠의 감독에 선임 되었습니다.


1973년, 메츠가 시카고 컵스에

9.5게임 차로 뒤진 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으 때

한 기자는 그에게 이번 시즌은 여기서 끝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기자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은

현재까지 가장 유명한 야구 명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당시 메츠는 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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